아마 NOA1을 받고 몇달이 지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거에요
도대체 이놈의 NOA2는 언제나오냐고...
NOA1 - NOA2가 마의 구간이라며... 별다른일없이 기다림이 긴 그런시간이죠
서류가 잘됬다 안됐다 이것도 모른채 ㅠ_ㅠ 마음졸여야하는...(제가 그맘 다암니다)
Head 에잌
오늘은 이런 기다림에 그나마 희망이 되어줄...
visajourney라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해요
(비자져니 사이트 : www.visajourney.com)
많은분들이 이사이트를 통해서 도움을 받은 것 같더라구요
저도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나마 시작을 해보았습니다.
간단한 회원가입이후에 본인의 타임라인에 맞게 정보를 넣으면
이렇게 K-1비자에대한 진행도도 체크할 수 있어요
I-485부터는 AOS(임영권/임시영주권)입니다.
갈길이 아-주 멀어보이네요 ㅠ_ㅠ...
그리고 아래를 좀 더 내려보면 승인 예상날짜를 알 수 있어요.
대충 계산한거랑 비슷하게 나온 것 같아요(왠만하면 저날 저기간안에 나옵니다.)
물론 ㅠ_ㅠ 아무일없이 서류 승인되었을때 일이지만,
기다리다가 죽겠다는..
저도 일단은 생각안하고 일상에 충실해야지~
하면서도 돌아서면 생각나고 마음 차분히 먹어야지 하다가도
그리움이 밀려올땐 영주권도아니고 그냥 관광비자랑 별반차이없는
이름만다른 비잔데 왜이리 기다리게 만드냐고 원망도해보고...
뭐 어쩌겠어요 -_- (해탈)
까라면 까야지...
당분간 다시 일상에 충실해보고자 합니다.
10월엔 단비같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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